부동산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급감 이유
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6일 경기도청사의 수원 광교신도시 이전추진 계획을 보류한다고 밝혔다.
김 지사는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세수급감으로 총 3천800억원에 달하는 도청사 신축이전 예산을 마련하기 어렵다는 점을 들어 사업보류를 지시했다.
경기도는 1980년대에 지어진 현 도청사가 낡아 광교신도시에 연면적 약 10만㎡ 규모의 신청사를 오는 2016년말까지 짓기로 하고 올해 설계용역에 착수했다.
(수원=연합뉴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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